과식으로 쌓인 냉기와 독을제거하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나타난다"한 끼만 굶어도 저혈당이 되어
몸이 떨리네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살찐 사람이 말입니다.
혈당 중의 포도당이 부족하면 저혈당이
일어납니다만 한 끼 정도 먹지 않았다고
그런 상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혈당이 부족하다면, 지방을 분해해서
포도당으로 만들어 보충합니다.
지방이 없어지면 단백질을 분해해서
보충합니다. 그러면 질소가 필요 없어져서
소변 속에 질소가 많아집니다.
이렇게 몸은 하루 세 끼 반드시 먹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끼 먹지 않았다고 어지럽고 몸이
떨리는 사람은, 과식을 해서 소화기가
나빠졌기 때문에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소화기가 나빠졌을 때 많이 먹으면 더욱
나빠집니다. 소화기는 가능한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구내염을 만들거나,
이를 아프게 하거나, 잇몸을 붓게 하는
입병을 유발해서 `이제 그만 먹으세요.'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럴 때는 먹으면 안 됩니다.
먹지 않고 냉기 제거를 합니다. 이럴 때는
반신욕을 하고 푹 자면 빨리 치유됩니다.
냉기를 제거하면 자연치유력이 기능해서
몸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한 끼를 굶었다고 어지럽거나
몸이 떨리는 사람은 이것을 내장이 나쁘다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바로 냉기 제거를
시작하십시오.몸에 좋은 식사법,
독소를 배출하는 식사법과식하면 나타나는 증상
①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목이 마르고, 기침이 나고, 눈이 아프고,
다래끼도 생긴다.
② 구내염, 잇몸이 붓고, 두통이 있다.
③ 구역질, 위통
④ 팔과 무릎이 아프다.
⑤ 습진, 피부염, 무좀
병은 대개 과식에서 옵니다.
보통 "하루 세 끼는 반드시 드십시오"라고
하지만 이것은 너무 많습니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몸이 충분히 먹었으니
더 이상 먹지 말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먹지 말고
위장을 쉬게 합니다.
공복일 때 몸의 독소가 더 잘 빠집니다.
병을 고치려고 하기 때문에 냉기를 제거하면서
충분히 배출하고 있습니다.
독소가 배출되면 몸은 이전보다 좋아집니다.
<출처 - 신도 요시하루 박사의 냉기 제거,
반신욕 건강법>
간헐적 단식이나 소식(小食)이
먹는 재미로 사는 사람에게 큰 의미가
없겠지만, 과식으로 쌓인 독소로 인해
몸에서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아프면 약으로 해결하면 되지~"
물론 약으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독소가 제거되지 않고 더욱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몸이 신호를 무시하면 정말 먹고 싶은 때
먹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 정직합니다.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질병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 전조증상 (0) | 2021.10.15 |
---|---|
입술 수포(물질) 원인과 치료 (0) | 2021.10.13 |
갑상선암 증상 알아보기 (0) | 2021.09.29 |
요실금 증상과 예방법 (0) | 2021.09.28 |
여성 갱년기 증상 (0) | 202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