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체 부위중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무릎통증
잘 관리하면 오래사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방치하다간
평생 고생하는 질병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무릎통증의 원인을 알아보고
증상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전방 십자인대 파열
십자인대라는 것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십자인대가 손상(파열)되면 전혀 움질일 수가 없게 되는데
대부분 운동을 과격하게 하다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방향으로 나아가다 급격히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할 때 발생하는 압력을
인대가 감당하지 못해 찢어지거나 아예 끊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장경인대증후군
허벅지 바깥을 담당하고 있는 구조물로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장경인대가 뼈에 부딪칠 수있습니다.
염증으로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생겼을 때 이 질환이 나타나는데
그냥 앉아만 있어도 아프고 내리막길을 걸을 때 더 아플수도 있습니다.
인대에 손상이 나타난 것이므로 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고
낫기 전까지 운동하는 것은 물론, 움직일 때 각별히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3. 허리 디스크 방사통
일반적으로 무릎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무픞부위만 생각하는데
엉덩이 또는 발에서 생긴 고통으로 무플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허리디스크를 겪는 환자에게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4. 감염성 관절염
외상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관절염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보통 급성으로 분류가 되어 갑자기 어느날 아픔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감염으로 인해 몸살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항생제를 처방받아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고
정확히 어떤 세균으로 인해 감염되었는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5. 점액낭염
사람의 무릎을 보면 충격을 완화해 주는 주머니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사용하다 보면 이곳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이 발현하게 되면 부어서 딱딱해지고 열이 나며 그에 따른 통증이 유발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일을 하면서 무릎을 꿇고 보내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6. 퇴행성 관절염(골 관절염)
보통 65세가 엄는 장년층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두가지 원인: 외상성, 퇴행성
외상성: 외상에 의한 관절내 골절, 무릎의 불안정성, 부정유합 등으로 체중의 불균형한 부하가
원인이 된 경우입니다.
퇴행성 : 비만, 과다체중, 다리의 O자형 변형, 장기간 성 있는 직업, 무거운 짐을
나르는 직업, 오랫동안 앉은 자세에서 일하는 농부 등에게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증상]
계단을 오를 때 앉았다 일어날 때, 오래 걸을 때 무릎이 심하게 아프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무릎관절의 운동은 140도인데 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을 구부릴 때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이 완전히 구부려지거나 펴지지 않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좀더 깊게 무릎연골손상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릎연골 손상증상(슬관절 퇴행성 관절염) 및 치료방법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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