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미국 할리우드 시리즈 영화 추천 6편

by 기대다     2021. 11. 14.

오늘은 3편 이상 나온 하리우드 대표 시리즈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헝거게임

 

첫 번째 주인공은 게리 로스가 시작하여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끝을 맺은, 제니퍼 로렌스, 조휘 허처슨, 리암 햄스워스, 우디 해럴슨,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출연의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부터 '더 파이널'까지 네 편입니다. '틴에이저'를 소재로 삼는 무비의 사실상 마지막 불꽃이라고 볼 수 있는, 불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1,2편에서는 <배틀로얄>을 연상케 하는 전개로, 3,4편에서는 <헝거게임>만의 이야기를 담아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며 '제니퍼 로렌스'를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니 빼놓을 수 없는 하리우드 시리즈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헤리포터

 

두 번째 작품은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거쳐간,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로비 콜트레인, 앨런 릭먼, 톰 펠튼 출연의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여덟 편입니다. '장수 시리즈'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 작품이자,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레전드 마법 판타지 영화 입니다. 국내 성적이 생각보다 높지 않지만 소설로 시작했기에 인지도 하나만큼은 넘사벽입니다. 영화가 끝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3. 메이즈 러너

 

세 번째 주인공은 웨스 볼 감독,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에이단 길렌 출연의 <메이즈 러너> 트릴로지입니다. 주인공이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미로처럼 설계된 장벽 앞에 갇히게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한 치 앞도 모를 미로 속에서 해결의 키를 찾기 위해 위대한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치 양파 껍질을 까듯 비밀이 하나 둘 풀리는 전개로 흥미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모험 플룻은 <큐브>, <더 플랫폼>과 닮아 있기도 해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더불어 액션과 서스펜스, 판타지 등으로 오락적인 재미까지 주는 영화입니다.

 

 

 

 

4. 트와일라잇

 

네 번째 영화는 캐서린 하드윅, 크리스 웨이츠, 데이빗 슬레이드, 빌 콘돈 감독을 거쳐간,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출연의 <트와일라잇> '1' 부터 '브레이킹 던'까지 다섯 편입니다. 인간 소녀와 뱀파이어 소년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서로 다르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고, 닮고 싶지만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하는 두 캐릭터가 돋보입니다. 사람들의 반대,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만남의 끈이 흔들리는 것 같았으나, 상대방을 지키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서로를 강하게 믿고 지켜주는 모습이 큰 여운으로 남는 영화입니다.

 

 

 

 

 

5. 토이스토리

 

다섯 번째 영화는 존 라세터, 리 언크리치를 거쳐 조시 쿨리 감독이 마무리 한, 톰 행크스, 팀 알렌, 애니 파츠 목소리 출연의 <토이 스토리> '1'부터 '4'까지 네 편입니다. 앤디와 둘도 없는 단짝 장난감 친구 우디 앞에 우주 비행사 버즈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과 그들의 우정, 성장을 담은 디즈니 무비입니다. 홀로 애니메이션이라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어릴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내가 잠든 사이, 얘들이 움직일까?"라는 생각을 실현시켜준 영화입니다.

 

 

 

 

6. 다크 나이트

 

마지막 영화는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리암 니슨, 게리 올드만,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입니다. 아시다시피 배트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그리고 최근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동안 대다수의 DC 무비는 처참했습니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마지막으로 나간 후 더욱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