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목디스크 질환 급증

하루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거의 잠자는 시간 빼고는 수시로 

스마트폰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제는 스마트폰 사용이 길어지면서 목의 피로가 계속 쌓여만 가고

목 디스크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혹사당하는 목 관절의 건강을 어떻게 지킬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목 디스크의 원인이 이유

목을 숙이거나 앞으로 쭉 뺀 상태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목의 정상적인 굴곡인 C자형 커브가 무너지면서

목을 지탱하는 근육이 머리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 보면 고개를 고정 시키기 위해 목덜미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고

경추(목뼈)에 지속적으로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소위 거북목이라고 불리는 경추의 형태에 변형이 일어나고

더 나아가 목 디스크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목 디스크는 걸릴 수 밖에 없는 숙명이란 말인가?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목 디스크는 예방이 가능하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고 목 디스크 치료에 도움이 되는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배워보도록 하자

[네이버 지식백과]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갸우뚱 체조'

출처: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출처: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1번 사진과 같이 허리를 세우고 곧게 선 후 양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목이 쭉 이완되도록 왼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이때 왼쪽으로 목을 기울이면서 반대 손의 손바닥은 쫙 펴 준다.

다음은 2번 사진처럼 목이 쭉 이완되도록 오른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이때 오른쪽으로 목을 기울이면서 반대 손의 손바닥은 쫙 펴 준다.  

한 동작마다 4초간 유지, 5회 반복

 

출처 :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출처 :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1번과 2번 동작을 마친 후 3번 사진처럼 목이 뒤쪽과 어깨가 이완되도록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천천히 목을 젖힌다.

이때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목을 기울이면서 반대 손의 손바닥은 쫙 펴 준다.

그 다음으로는 3번 동작과 반대로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천천히 목을 젖힌다. 

이때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목을 기울이면서 반대 손의 손바닥은 쫙 펴 준다.

1번부터 4번 동작까지 각 동작마다 4초간 유지 총 5 번 반복한다. 

 

아무리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하더라도 짬짬이 스트레칭으로 뭉친 목 근육을 풀어주고

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젊다고 방심하지도,

늦었다고 포기하지도 말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를 명심하여 목 디스크를 예방하자.

[네이버 지식백과]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목디스크 증상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동작들

1. 고개를 숙인 채 오래 있지 마세요. 

 

스마트폰을 하면 고개를 푹 숙인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됩니다. 

고개를 숙이면 경추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올라갑니다. 

 

 

2. 30분간 고개를 숙인 뒤에는 목 근육을 풀어주세요. 

고개를 숙인 채 시간이 지나면 목 근육이 뭉치고 경직됩니다. 

30분 정도 고개를 숙였다면 목뒤를 양 손가락(중지 손가락끼리)으로 잡고

약 10초간 뒤로 젖쳐 주세요. 

2~3회 반복하여 목 근육을 풀어줍니다.  

 

 

3. 다리 순환을 개선하면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목 스트레칭 외에도 아예 자리에서 일어나

적당히 걷거나 움직여서 다리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면 

목과 어깨가 덜 뭉칩니다. 

뛰지말고 소화한다는 느낌으로 수시로 가볍게 걸어주세요. 

 

 

 

4. 방바닥은 금물! 목 받침대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세요. 

바닥에 앉는 것은 목과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앉을 때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는게 좋습니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처럼 장시간 앉아있는 분이라면 

목 받침대가 있는 의자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일정 시간마다 목 받침대에 기대어 쉬는 것도 

목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턱을 한 번씩 아래로 당기고 

전방 15도 각도로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통증이 증가되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