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추천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97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작품입니다.
벌써 개봉한 지 25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작품이 바로 타이타닉입니다.
타이타닉을 봤던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이 바로 타이타닉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간단히 줄거리 설명을 해드리자면
1912년 영국 당시 17세였던 영국 몰락 귀족의 딸 로즈 드윗 뷰 테이커(케이트 윈슬렛)는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호에 탑승하게 됩니다. 그녀가 미국으로 가는 이유는 귀족이었던 그녀의 가문이 몰락해 어쩔 수 없이 미국의 신흥 부자에게 시집을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가난했던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포커판에서 극적으로 승리해 타이타닉호 3등선 티켓을 받게 됩니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도박으로 딴 티켓으로 아슬아슬하게 타이타닉호에 탑승하게 됩니다. 잭은 타이타닉호의 즐거운 생활을 즐기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가 우연히 자신의 처지에 비관한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2. 아바타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09년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주연의 작품입니다.
아바타 2가 개봉한다 안 한다 많은 여론이 있었지만 2022년 아바타 2가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간단히 줄거리 설명을 해드리자면
머나먼 미래 2150년 인간들은 판도라 행성의 값비싼 광석인 언옵테늄을 채굴하기 위해 행성에 방문합니다. 판도라 행성의 대기는 인간이 살 수 없어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채굴을 계속해서 해 나갑니다.
판도라 행성은 발견되지 얼마 안된 미지의 행성으로 수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했으며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부족을 이루며 살고 있는 나비족이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이곳의 지리와 지형을 잘 알고 있는 나비족과 교류해 더 많은 언옵테늄을 체 굴하기 위해서 나비족의 DNA를 사용해 만든 아바타로 그들과 교류하기 시작합니다.
하반신 마비가 온 전직 해병 제이크 설리는 원래는 형의 임무였던 나비족 조사 임무를 받게 됩니다. 형의 죽음으로 아바타를 얻게 된 그는 몇 십년만에 처음으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아바타를 통해 철저한 훈련을 받게 된 제이크는 드디어 판도라 행송 조사 임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조사를 하던 중 판도라 행성의 무시무시한 괴물들에게 공격을 받아 죽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3. 식스 센스
식스센스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1999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오래된 옛날 외국 영화지만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유명하게 된 계기는 기 막힌 반전 때문입니다.
간단 히 줄거리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뛰어난 심리학자인 말콤(브루스 윌리스)는 그의 엄청난 재능을 인정받아서 각종 수상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집에서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집에서 축하파티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축하파티를 벌이던 그의 집에 불청객이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말콤에게 심리 상담을 받았던 환자로 그는 매우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였고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말콤을 향해 총을 겨누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갑자기 총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말콤과 그의 아내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말콤은 그러던 중 죽은 이들이 눈에 보인다는 콜이란 꼬마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아이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말콤이 콜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그의 아내는 점점 말콤에게 멀어져만 갔습니다. 급기야 그가 앞에 서 있어도 무시하고 지나치며 젊은 남자와 발람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이상으로 재밌게 봤었던 인생영화 3가지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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