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씌우는 가격(크라운) 얼마나 될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치아 파절이나

썩은 이로 치통을 심하게 알게 될때 

일단 치과를 찾아 신경치료를 받고 

그 다음 이빨씌우기(크라운) 또는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데요. 

 

운이 좋으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너무 늦은 치료로 인해 발치한 후에 임플란트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 빠른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둘중 이빨씌우기라 불리는 보철, 치과 크라운 

시술을 할게 되면 얼마정도 비용이 들어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아볼께요. 

 

 

이빨씌우기(크라운) 란

크라운 이의 표면부터 잇몸까지 모두 감싸는 것을 말하는데 

이미 손상된  이를 개선시킬 목적으로 행하는 시술입니다. 

 

이 시술은 부러졌거나 충치로 손상이 된 부위를 덮어 줌으로써

치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라운 종류

1. 지르코니아

예전에 주로 사용했던 세라믹보다 개선된 제품으로 요즘은 지르코니아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치아 색과 비슷한 크라운 중 가장 유사하며 

강도는 훨씬 강한 편에 속합니다. 

내구성도 강하고 비용도 합리적이여서 가장 선호하는 재료라고 합니다. 

 

 

2. 세라믹

세라믹은 금속 재질이 아닌 사기 재질로 

이빨 색상과 비슷해서 가장 심미성이 높은 재료인데요. 

단점은 사기 재질이라서 금속보다는 강도가 약해 주로 앞니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3. PFM

겉은 사기 재질이라 치아와 비슷하며 속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우수한 재료이긴 하지만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4. 골드크라운 

금속의 장점은 내구성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관상 좋지 않다 보니 

눈에 잘 띄는 앞니에 쪽 보다는 잘 보이지 않는 안쪽 어금니를 금으로 씌우경우가

많습니다. 금니의 장점은 절대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단단한 치아를 원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이빨씌우는 가격 (크라운 가격)

지역과 치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40~50만원 사이 입니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금니 경우는 금값 시세에 따라 변동이 발생하는데요. 

요즘처럼 금값이 강세일 때는 치과에 따라 

지르코니아나 세라믹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치과치료는 비용보다 치료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루지 않고 바로 바로 치료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