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시리아를 2-1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후반 3분 황인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8분 시리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후반 44분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로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한 한국은 A조 2위에 자리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벤투호는 오는 12일 이란과 원정경기를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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