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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김희진 첫 자가

by 기대다     2021. 10. 7.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캡쳐

배구선수 김희진이 첫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운다'에서는 배구 선수 김희진이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가족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나영의 집을 방문한 김희진은 "부모님과 아예 어릴 때부터 떨어져서 지냈다"며 "6학년 때부터 서울로 올라오고 부모님은 부산에 계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서 어리광을 못 피웠다"며 "아기들이 어리광 피우는 거는 다 받아주려고 한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김나영은 "육아가 체질이신 것 같다. 빨리 아기 낳을 거냐"고 말했고 김희진은 "아니다. 멀리서 보는 아기가 좋은 것 같다"고 웃어보였습니다.

 

이날 방문에 김희진은 "김나영의 집에 방문하고 싶었다"며 "유튜브로 보면 집이 좋더라. 저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흥 부근에 자가를 마련했다. 첫 자가"라며 "그래도 대출이 많이 끼어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또 소속 배구단이 금융회사이지 않냐"고 말했고 김희진은 "그래서 대출이 좀 편하다. 빠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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