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코로나 시대 100만 돌파 영화 ... 보이스

by 기대다     2021. 9. 29.

'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9일 수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네요.

'보이스'의 주역 5인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이에 진심 어린 감사와 기쁨을 영상 인사로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보이스'의 주역들이 라디오 출연, 인터뷰 등을 통해 1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춤을 추겠다고 언급한 바 ‘팀 보이스’를 결성해 각각 댄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요한, 김무열과 함께 박명훈, 이주영도 각각 '스트릿 우먼 파이터' 커버 댄스를 통해 '보이스'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보이스 줄거리

부산 건설 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 같은 돈을 빼앗기게 된다. 

 

현장 작업 반장인 전직 형사로 변요한(극중 서 준)은 잃어버린 돈 30억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이다. 

 

고생끝에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의 본거지인 중국에 있는 콜센터에 잠입하여 그들이 어떻게 조직되고 운영되는지 

그 실체를 알게 된다. 나아가 300억 규모의 한 탕을 알게 되는데...

 

생각이상으로 치밀하게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실체을 밝혀 끝까지 쫓아 반드시 잃어버린 돈을 찾는다는 스토리

 

영화 감상평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의 과정을 면밀히 보여주어 사람들로 예방할 수 있는 교육영상으로도 

뻔할 것 같지만 알면서도 공감이 되는 현실성 있는 메시지들이 있어 어느정도 재미를 충분히 보장된 영화였다.

교육성과 상업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영화.

 

아쉬운점이 있다면 연기자의 열연에 비해 약간 매끄럽지 못한 전개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