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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에 '독소배출'

by 기대다     2021. 10. 2.

<출처 : 하이닥 > 

 

독소배출의 핵심은 몸속 냉기 제거

"그토록 건강했는데 갑자기 쓰러지다니······"라는 말을 들으면서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편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설사를 해서 독소를 바로 배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사람은 몸이 약하니 오래 살지 못할 거야."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이 오히려 장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속담에 `골골하면서팔십을 산다.'는 말도 이에 대한 표현입니다.

 

 

 

장수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몸의 독을 자주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독이라는 차입금을 매번 조금씩 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 몸속에 독을
그냥 가지고 있으면 마지막에 한꺼번에 지불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반납하라는 말을 듣고 파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죽는 것입니다. 반이라도 돌려달라고 10년에 한 번 정도는 크게 앓는 등 액운이 드는 해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씩 반환한다면 차입금이 쌓이지 않으니 오래 삽니다.

 

몸의 기능에는 멋진 자정작용(自淨作用)이 있습니다. 오장 육부 중 어느 하나가 고장 나려고 하면
그 독소를 다른 곳으로, 오장 육부가 아닌 것으로 가지고 갑니다. 이를테면 소화기에 독이 있으면 암이나 급성 췌장염이 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 그 독은 무릎관절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져서 물이 차고, 더 심해지면 변형성 관절염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은 관절을 잘라내고 세라믹이나 티탄 등의 금속으로
관절을 만들어 삽입합니다. 이것이 인공관절입니다. 그러나 인공관절로는 보통 사람처럼 뛸 수가 없습니다. 겨우 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뼈가 망가진 것을 완전한 모양의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교체했을 뿐 치유된 것은 아닙니다.

관절의 통증이 심해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다시 관절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인 소화기가 여전히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위를 아무리 치료해도 완치되지 않는 것입니다.

 

냉기제거가 곧 독소제거이다.

몸속 냉기가 있으면 피의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독이 세포나 내장에 쌓입니다. 이것을 `슬러지(sludge)'라고 합니다.
슬러지란 하수 벽 등에 달라붙은 진흙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진흙(독소)이 혈관이나 내장에 침전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생기는 것은 하반신을 차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이 생기도록 놔두면 안 됩니다. 혈액이 충분히 돌지 못하면 영양분은 물론이고 내보내야 하는 노폐물의 배출이 나빠져서 내장의 상태가 나빠집니다. 그런 상태가 더 나빠지면
암세포가 생깁니다.

 

암세포는 사람의 몸속에서 늘 생기는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건강한 세포보다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먼저 망가지고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암세포를 지속적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암은 커지지 않고 사라집니다.

 

냉기를 제거해서 독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하고 이미 쌓인 독은 곧바돌 배출하도록 해애 합니다. 

독이 없어지면 자연치유력의 힘이 작용하여 망가진 관절도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