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 10 가지

면역이란 신체의 방어체계로 몸밖에서 침투한 유해물질로 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여

원래 상태(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면역력을 높이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수면은 7시간 이상 

< 출처: 헬스조선, 숙면을 원하세요? >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실험용 쥐가 면역력 저하로 패혈증으로 죽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수면은 면역력에 지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겠지요.

보통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데 가장 좋다고 합니다. 

숙면을 위해 취침전에 가벼운 샤워나 반신욕 등이 좋으며 식품으로는 바나나, 체리, 우유 등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재료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가벼운 운동과 걷기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킵니다. 

 

부교감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30분이상 걷기와 무리하지 않는 운동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은 주 3회 이상했을 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체온 1도 올리기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할해지고

임파구가 활성화 되어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암세포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식품 

< 출처 : INC 인하대 병원 건강정보 >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파프리카, 브로콜리, 시금치, 무, 감 등과 같은 

비타민 C와 ,B, A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가급적 멀리해야 할 식품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혈관에 당이 남게되어

단백질과 결합해 독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대문에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설탕대신 스테비아 같은 당유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불필요한 약 복용금지

평소에 습관처럼 먹는 약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제나 진통제는 간의 해독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습관성 두통은 1~2시간이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금연

< 출처 : 삼성서울병원 건강이야기 >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8년 동도 더 늙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흡연자는 암이나 폐기종, 기관지염과 같은 폐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7. 술은 조금만

< 출처 : 하이닥 효과적인 절주법 > 

알코올은 폐렴과 결핵, 후천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외상을 당한 후의 감염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처음에는 잠이 오지만 시간이 지나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각성 작용이  나타나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숙면은 면역력과 비례관계이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라면 술은 조금만 

드시는게 건강에 유익합니다. 

 

 

8. 사회적 관계가 중요합니다. 

인적 네트워크가 두터운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높다고 합니다.

사람은 혼자 사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블루 시대에 전보다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는데요. 우울증은 면역 세포 중 T 세포의 능력을 떨어뜨리는데요.

T 세포가 하는 역할이 암세포 등을 잡아 먹는 일을 하게 되는데. 

우울하면 할 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네요. 

그러므로 평소 동아리 활동이나 종교활동 등을 통해 탄탄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 스트레스 다스리기

스크레스를 받을수록 사고 위험과 감염,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즉시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나름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기분전환을 위해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등의

행위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에서 빠져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10. 프로바이오틱스 먹기

< 출처 : 약업닷컴 >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세균 중 유익균을 캡슐이나 정제로 제품화한 것입니다. 

이를 꾸준히 먹으면 장속 병원 세균이나 부패균 등 해로운 세균이 증식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유익균이 활성화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