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전염병도 무서운데 거기다 다른 질병이 더하여져
합병증이 되면 더욱 무서운일!
특히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일반인에 비하여
코로나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니
걱정됩니다.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코로나 환자의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이 시대
원하는데 데로 열심히 먹다가 보면 어느새 몸이 더 이상
음식의 양분을 흡수 할 수 없어 당분을 몸 밖으로 강제 배출해서
당뇨라 부르는 질병
전세계 인구의 8.5%가 당뇨병을 겪고 있다고 하니
이젠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 당뇨병 의심 증상 >
평소보다 목마름이 심하고
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거나(수면중에 자주 화장실에 감)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면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이니 꼭 혈당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공복혈당 정상수치 >
100mg/dL 미만 정상
8시간 금식 후 측정한 경우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그 사이의 값(100 ~ 126mg/dL)을 갖는 사람들의 경우 공복 혈당 장애로 당뇨병 발병의 위험이 증가되어 당뇨초기로 본다.
< 식후 혈당 정상수치 >
140mg/dL 미만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당뇨병의 무서움은 당뇨 자체보다 당뇨로 인해 파생되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요.
당뇨병 합병증 종류에는 뇌혈관(뇌경색, 뇌출혈 등), 눈(망막출혈, 백내장, 녹내장 등)심혈관(심근경색,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등)위(위장기능부전)신장(만성신부전 = 투석)생식기(배뇨기능 장애 , 성기능 장애 등)말초신경(저린감, 무딘감, 통증, 감각 이상 등)발(족부궤양 등)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잘 다스리면 오히려 장수하는 병이라고도 합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장수 하신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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