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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EV6 가격표, 옵션 정리 (롱레인지 / 스탠다드 / GT라인)

by 기대다     2021. 9. 28.

기아 EV6가 공개되었습니다. 21일 EV6 가격표가 공개되면서 프리오더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모델 VS GT 라인

 

보통의 전기차는 롱레인지 혹은 스탠더드로 나뉘지만 EV6 모델 같은 경우에는 EV6 롱 레인지 (에어 / 어스 / GT라인)

EV6 스탠다드 (에어 / 어스) 모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EV6 롱 레인지 모델에는 앞으로 출시될 EV6 GT 모델과 디자인이 비슷한 EV6 GT 라인 모델까지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일반 모델과 EV6 GT 라인을 비교해보면 GT 라인 전용 범퍼와 전용 가니 시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일반 모델과 GT라인 모델의 익스테리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디 컬러의 휠 아치 몰딩이 들어가느냐 아니냐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내부 시티는 인조가죽 혹은 나파 가죽을 선택하시느냐 아니면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시트를 선택하느냐에 차이가 있으며 D컷 스티어링 휠 또한 고민되는 부분일 듯합니다.

 

GT 모델 스티어링 휠과 비교해보면 D컷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GT 모델은 GT 버튼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V6 롱 레인지 가격표

 

 

우선 EV6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부터 살펴보면, 가장 기본적인 에어 모델은 5,563만 원부터 시작입니다. 가격이 조금 높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웬만한 기본 사양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이 500만 원 더 높은 어스 모델은 첨단 운전자 보조인 ADAS 기능인 HDA2 기능이 있냐 없냐가 가장 큰 차이이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와 차량 외장에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블랙 유광 휠 아치 몰딩 그리고 실내의 재잘 차이와 인조가죽 시트냐 혹은 나파 가죽 시트냐 그리고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까지 입니다.

 

추가적으로 롱 레인지 EV6 가격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어스 모델에 4WD 듀얼 모터를 넣는다면 6,000만 원이 넘어버리기 때문에 에어 모델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EV6 스탠더드 가격표

 기본 가격 5,037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코나 일렉트릭 모델을 살펴봤을 때 사실 주행거리가 중요한 전기차 특성상 스탠더드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없는 편입니다. 스탠다는 모델에는 58.kWh의 배터리가 적용되며 롱 레인지 모델에는 77.4kWh가 들어가기때문에 주행거리는 대략적으로 스탠다드 최대 370km, 롱레인지 475km로 100km 차이에 에어 모델 비교 기준 416만 원이 납니다.

 

 

 

차량 컬러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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