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좋은음식

음식으로 고치기 어려운 병은 약으로도 다스리기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면 도움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중에 변비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좋은 음식 식이 섬유소가 들어있는 채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0-30g 식이섬유 섭취가 적당합니다. 식이섬유 경우 수분 흡수를 할 수가 있는 수용성 섬유질과 수분을 흡수를 할 수가 없는 불용성 섬유질로 나뉩니다. 이두가지를 적절하게 섭취를 해야 하고 수용성 섬유질 경우 과일, 채소에 많으며 불용성 섬유질 경우 정제를 하지 않은 곡류, 콩 껍질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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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음식 ]

 

양배추

양배추에는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이 위장관 세표의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U,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해 장내 염증이나 트러블을 치료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양배추는 위장과 장에 좋은 음식으로 예전부터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변비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쑥

쑥에는 치네올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 속 대장균 등의 나쁜 균을 죽이고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주어 소화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장 속 환경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장이나 소장에 궤양이나 염증성 장 질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음식을 편안하게 소화시켜주기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체계를 개선시켜 주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어서 감염을 피하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과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팩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대장균 등의

유해균을 억제시켜주고 유익균이 번식하기 좋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유해물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흡착하여 배설되도록 장청소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글루코시놀레이츠 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대사산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음식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소화과정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생강

생강과 마늘에는 장내로 들어가는 음식을 살균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식중독이나 

장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강은 식이섬유가 참외의 7배나

많이 들어가 있으며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위액을 촉진하고 장을 연동 시켜주어

장의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음식 해당되는 섬유소, 채소를 꼭 섭취를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사 증상이 있을 시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식이섬유가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없고, 포드맵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드맵이 적은 식품에는 바나나, 오렌지, 딸기, 블루벨리, 당근, 호박, 고구마, 셀러리, 감자 등의 경우 적게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