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다312 신현준 전 매니저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배우 신현준에게 갑질과 프로포폴 투약 의혹 등을 제기한 전 매니저 김모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김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신현준은 자신은 SNS에 관련 내용을 올리고 "정의"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에이치지에필름 역시 "신현준과 그의 가족이 거짓 명예훼손으로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법의 엄정한 판단이 있을 거으로 기대한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신현준 매니저로 13년 동안 일하며 폭언을 듣거나 수익 배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부당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그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습니다. 또 신현준이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으나, 경.. 2021. 10. 8. 윤은혜, 부상투혼 기은세 7일 JTBC 예능 '쿡킹'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윤은혜가 2대 쿡킹 왕좌로 복귀했습니다. 이날 제1대 쿡킹 윤은혜와의 대결을 앞두고, 효민과 기은세가 준결승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효민은 "무대할 때보다 떨려, 1라운드 끝나고 앓아누웠다"면서 "몸이 긴장됐다, 준비하면서 계속 이것만 생각해, 약속도 안 잡고 친구들 연락도 거절하고 연습만했다"며 승부욕을 보였습니다. 기은세도 '다른 스케줄하며 요리대결 준비, 처음엔 대충하자 했다가도 그래도 10년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으니까 자존심 생겨, 이상하게 집착하게 되더라"며 역시 자존심이 걸린 만큼 승리에 대해 간절함을 보였습니다. 효민은 "은세 언니와 친분이 있어, '할거 다 했다'고 문자가 왔더라"고 하자 기은세는 "그 당시 진심이었으나 .. 2021. 10. 8. 김새론 女중 최고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박진철 프로, 방송인 지상렬과 함께 김새론이 게스트로 방문했습니다. 김새론은 거문도에서 펼쳐진 생애 첫 찌낚시 대결에서 여러 차례 손맛을 보며 쾌재를 불렀습니다. 이날 대상 어종은 긴꼬리벵에돔이었습니다. 김새론은 박진철 프로의 도움을 받으며 낚시에 초집중 모드를 보였습니다. 그는 처음 입질이 온 뒤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고기를 낚았고, 이에 제작진은 '퀸새론'이란 자막을 붙이며 환호했습니다. 긴꼬리벵에돔을 낚진 못했지만, 김새론은 첫 낚시에서부터 거문도 참돔을 낚았습니다. 김새론은 또 루어낚시와 찌낚시의 차이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루어는 띵~ 하고 오면, 찌는 으~ 하고 온다"는 찰진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2021. 10. 8. 김성주 아들 김민국, 도리 어긋나 김민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전 잘지내고 있어요"라며 근 2달간의 근황을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역시 고2생활은 녹록치 않네요. 고2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 초등학교때부터 그래왔잖아요. 초등학교가 그렇지 뭐 중학교가 그렇지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것을 느껴보고 싶어요"라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머리는 계속 기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주신 옥체에 손대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그랬습니다"라고 머리를 기르는 특별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밥은 매일 햄버거나 먹는 저를 뭐라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라고 재치 있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 보고 있습니다. 워낙에 뜨거워야죠. 다들 보라고 보라고 하면서 안보면 .. 2021. 10. 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