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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69

오연수 집 공개 '워맨스가 필요해'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1.9%) 역시 동시간대 1위였습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한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입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30년지기 친구이자, 한 아파트 주민들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너무 다른 일상을 사는 세 친구들은 오연수의 집에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습.. 2021. 10. 1.
'복싱 전설' 파퀴아오, 은퇴 선언 역대 최고의 복싱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팩맨'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파퀴아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게재한 약 14분 가량의 동영상을 통해 "마지막 종소리를 들었다. 복싱은 끝났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전무후무한 8체급 챔피언 석권을 달성한 전설적인 복싱 선수 입니다. 뛰어난 기술과 번개 같이 빠른 펀치로 상대 선수를 제압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세기의 대결을 펼쳐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통산 전적은 72전 62승(39KO)8패 2무 입니다. 지난 8월 WBA 슈퍼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요르데니스 우가스(쿠바)에게 판정패한 것이 파퀴아오의 마지막 경기가 됬습니다. 파퀴아오는 영상을.. 2021. 9. 30.
방시혁,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주식 다 합쳐도 6배↑ 'TMI뉴스'에서 방시혁이 무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주식의 6배나 높은 주식 부호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9일 m.net의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11위로 브레이브걸스를 언급했습니다. '롤린'이란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들은 빛나는 수익분야는 음원 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광고개수 무려 30개로, CF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광고료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 걸그룹 경우 약 5천만원까지 책정된다는 기준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상반기 광고 수익은 무려 광고로만 약 15억원 추정됩니다. 다음 10위로는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의 .. 2021. 9. 30.
김연경 학창시절 김연경의 미담이 동료 선수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29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양효진은 "처음 대표팀 시작할 때 배구가 인지도가 없어 어려운 일이 많았다"라며 그동안 겪은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사실 저희는 얘기하기 부담스러운데 언니는 해야될 얘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김연경이 나서서 협회에 배구 환경 개선에 목소리를 내며 많은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효진은 "저희는 올림픽 중간에 격려금이 중간중간 나온다. 하지만 스태프들이 다 못 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라며 "언니가 '우리는 많이 받았으니 대신 그분들 드리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래서 드리게 됐다"고 비하..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