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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오연수 집 공개

by 기대다     2021. 10. 1.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워맨스가 필요해'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1.9%) 역시 동시간대 1위였습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한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입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30년지기 친구이자, 한 아파트 주민들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너무 다른 일상을 사는 세 친구들은 오연수의 집에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오연수는 생낙지를 거침없이 손질했고 이를 본 이경민은 접근조차 못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8%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세여자 사이에 새여자 차예련의 등장을 예고해 또 다른 워맨스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 밖에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의 주역 안산 선수와 광주여대 양궁팀 주몽식스의 일상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