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 월경이 시작되기 전부터 힘들게 하는 월경전증후군 오늘은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이란?
(Premenstrual Syndrome)
PMS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월경이 시작되기 4일~10일 전부터 시작해 길게 이어지는 경우 월경이 끝날때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월경 전, 일정 기간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들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군입니다.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규명된 원인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프로스타글란딘 과잉 분비와 엔도르핀 불균형, 세로토닌 부족 그리고 면역반응의 이상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월경전 증후군 증상
생리전증후군은 여성의 70~80% 정도가 한 번 이상씩은 겪어봤을 흔한 증상으로 사람마다 각기 그 증상이 다릅니다.
신체적 증상
유방통 또는 불편감, 복통, 불면증, 두통, 피로, 현기증, 변비 및 설사, 소화장애, 요통, 피부 트러블
행동적 증상
단 음식을 많이 찾는 것(슈거 크레이빙 신드롬), 소음에 대한 갈망, 공격적 행동 증가
정서적 증상
불안, 우울과 분노, 감정기복, 긴장, 초조, 과민반응, 사회적 박탈감, 집중력 저하, 건망증
월경전 증후군 치료 방법
아직 명확한 치료약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턴을 조절해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조절
맵고 짜거나 단 음식과 알코올, 정제 탄수화물, 카헤인 등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B6,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D가 함유된 채소와 생선, 과일, 잡곡, 견과류, 유제품등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보라지유(달맞이꽃종자유) 성분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생리 일주일 전부터 꾸준하게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핫팩이나 워머 등으로 배와 등을 따뜻하게 해주어 통증을 완화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일회용 생리대보다는 화학 물질의 사용이 최대한 적게 사용된 면 소재의 생리대를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돌핀이 분비되고, 해당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증상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루즈한 옷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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