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붉은불개미 물려도 이상없다?

 

 

안녕하세요!

벌써 연휴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이번 추석연휴에 핫 이슈로 떠오른 외래 붉은불개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유입경로나 행방이 명확하지 않아 불안감은 계속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인터넷으로 기사도 주춤한 것 같아서.. 결과에 대해서 꼭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월 28일에 감만부두에서 붉은개미 25마리가 처음 발견됐고 이후에 천여 마리가 추가로 발견이 되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방제작업을 해주시고 계시지만 확실히 박멸하는 건 쉽지 않다고 하니 괜히 걸어다닐때 풀쪽으로는 안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붉은불개미는 남미에 사는 외래종 개미로서 크기는 매우 작지만 세계 10대 악성 침입 외래종 중 하나라고 하니 위험도는 낮은수준이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농식품부는 6일까지 전국 주요 항만 등 34개소에 예찰트랩 3천467개 설치를 완료하고 추가 조사를 하고 있으나 아직 붉은불개미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외래 붉은불개미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20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리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진행 중이니 잘 마무리가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