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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by 기대다     2021. 8. 27.

 

 

투박스럽게 뜯어서 만든 수제비 : )

모양도 두께도 제각각 이지만 ㅋㅋ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느낌이 색다르고 맛있네요!

잘먹던 결국 꼬맹이는 밥까지 말아 먹었다는

사실...ㅋㅋ

이럴때 뿌듯하죠!

반죽도 쫄깃하게 잘 되었어요.

히히히 ★

 

국수 종류는 종종 해먹는데

수제비는 오랜만인것 같아요..ㅎㅎ

육수 우리고 국물 만드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 하긴 하지만

도톰한 수제비로 먹으니까

또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군요~~ㅎㅎ

 

 

좋아하는 야채는 큼직하게

싫어하는 야채는 작게 ㅋㅋㅋㅋㅋ

나름 먹기편하네요 : )

투박스러운 느낌의 수제비가

마트에서 나오는 예쁘고 반듯한 수제비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더 매력적인것 같아요.

쫄깃 쫄깃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