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큰 불편함이기 때문에 보청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청기를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방법에는 관심이 있지 않다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청기 가격에 관한 정보와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방법은 국가의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주로 귀가 안좋아져서 보청기 가격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많은 편입니다.
국가에서도 이러한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국가의 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라면 생활속에 많은 물건들 중에서도 쉽게 결정할 부분이 아니라 직접 착용을 해봄으로써 본인에게 더 잘 맞고 도움이 큰 기기를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애 판정을 받고자 하신다면 청력이 60dB 이상으로 나쁜 상태여야 하며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신체의 노화를 겪게 되고 기능적으로 약해지기 쉽습니다.
이 부분은 청력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 해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르신 분들 중에서는 눈이 나빠지고 청력이 약해져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며 보통 귀가 나빠지게 되면 보청기를 머릿속에 떠올리게 됩니다.
만약 소중한 분이 텔레비전 방송을 볼 때 볼륨을 두 배 이상 높여서 듣는다거나 평소에 대화를 할 때 크게 말을 하지 않으면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청각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판정을 받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자면
먼저 기초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기초 검사를 통해 청각 장애가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청각장애진단 협력 병원을 이용하여 진단을 받게 되는데 이 절차는 2일에서 7일의 간격으로 3번에 걸쳐서 진행이 되며 이 과정을 통과하게 되면 진단 서류를 받게 되고 주민센터에 가셔서 접수를 하시면 그 과정은 끝이 나게 되며 이후 심사를 통해 걸리는 기간은 한 달로서 결과가 나오면 혜택 적용이 가능합니다.
청각 장애등급을 이미 보유 중이거나 장애등급을 새로 받으신 분들은 보조금을 신청하여 보청기 비용을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 보조금은 2016년에 대폭 상승되었는데 청각장애의 경증, 중증 유무와 상관없이 일반 청각장애 등록자의 경우 최대 1,179,000원,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댜 1,310,000원까지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변경 전에는 보청기 적합 관리 비용20만 원을 보청기 구매할 때 바로 보조금 안에 전부 포함하여 지금하였는데, 7월 이후에는 20만원을 1년마다 5만 원씩 4년에 걸쳐 나누어 지급하게 됩니다. 보청기 구매 후 보청기 센터가 폐업하거나 또는 관리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센터나 병원으로 가서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의 보청기 센터가 대부분 보청기 적합 관리 비용을 받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조금이 일반 가입자 999,000원, 기초 수급자
1,110,000원으로 줄어들었다고 보입니다.
더불어 2020년 9월에도 내용이 추가적으로 개정되었는데, 9월 1일 이후 장애등급을 받으시는 분들은 앞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보청기만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신청을 받아 심사한 후 지정해놓은 보청기는 정확한 가격까지 제품마다 고시해 놓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부분은 큰 장점입니다.
이처럼 보청기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잘 알아보시고 좋은 조건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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